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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희 류준열 대해서 포스팅을 작성을 했습니다. 최근 환승 연애 대한 소문이 빠르게 퍼지면서 큰 논란이 버지게 되면서 사실인지 가짜인지 알 수 없는 대목입니다. 현재 글쓰기가 미미하지만 꾸준히 작성을 하는 것이니 양해를 바랍니다.
한소희 류준열 관계
배우 류준열과 한소희가 열애 사실을 인정한 가운데, 류준열이 걸스데이 출신 혜리와 공개 열애 당시 한소희에게 이적한 게 아니냐는 의혹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더욱이 한소희가 이적 관계를 부인하면서 자신의 블로그에 해명한 것도 이 같은 의혹을 키우고 있습니다. 류준열과 한소희가 하와이 여행을 즐기고 있다는 목격담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퍼졌습니다.
하와이를 여행 중인 인스타그램 팔로워 4만 명을 보유한 한 일본인의 글이 시작됐습니다. 그는 지난 14일 첫 목격담을 올리며 "우디르가 있던 작은 수영장 옆 침대 옆에서 한국 톱배우들과 톱배우들이 놀고 있다. 엄청난 가십거리"라고 전했습니다. 그는 글에 언급된 남녀가 누구인지 추측하기 위해 각각 해시태그 '응답하라 1988'과 한소희의 대표작인 '알아요'를 남겼습니다.
이튿날인 15일 추가 글에서 "어제 올린 글이 한국으로 날아와 물의를 일으키고 있는 것 같고, A 씨가 찍은 사진이 세상에 보기에는 너무 커서 당황스럽다"라고 적었습니다. 심지어 관련 사진을 찍었다고 알려주기도 했습니다 류준열의 소속사는 하와이발 열애설이 불거지자 "류준열이 사진을 찍기 위해 하와이에 머무는 것은 맞다"면서도 "배우 개인의 여행이라는 점을 존중해 달라"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어 "앞으로 목격자들의 개인적인 이야기에는 응하지 않겠다"라고 덧붙였습니다. 한소희의 소속사는 "친한 여자친구들과 함께 하와이에 간 것은 맞다"면서도 "그 외에는 사생활 확인이 어렵다"라고 밝혔습니다. 소속사 진술과 맞물려 한소희는 SNS에 지인들과 같은 팔찌를 착용한 사진을 우정 여행의 증거로 올렸습니다.
그때까지만 해도 루머를 적극 부인하는 듯한 모습이었습니다. 동시에 혜리는 이날 류준열까지 언급했습니다. 갑작스러웠을 뿐만 아니라 헤어진 지 4개월 만이었습니다. 또한 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석양을 배경으로 한 야자수 사진과 함께 "재미있어요"라는 글을 게재했습니다.
그리고 몇 시간 후 한소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도 재미있어요"라는 장문의 글을 올렸습니다. 칼을 든 개의 사진과 함께 한소희는 "지금 상황을 설명하세요"라고 말했습니다. 한소희는 "저는 애인이 있는 사람, 공간을 주는 사람, 보살핌을 주는 사람, 관계를 주는 사람, 또는 다른 사람의 관계를 방해하는 사람을 좋아하지 않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한소희 류준열 환승 데이트
그녀는 또한 "저는 환승 데이트 프로그램을 좋아하지만 제 인생에서는 좋아하지 않습니다. 저도 재미있어요"라고 말했습니다. 그것은 열애설과 환승 관계에 대한 설명이었고, 혜리의 "재미있어요" 이야기에 대한 한 방이기도 했습니다. 그녀는 그 당시에도 자신의 열애설을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첫 목격담이 올라온 지 이틀 뒤인 16일 한소희는 열애 사실을 인정하며 블로그에 사과문을 게재했습니다. 한소희는 "이적이라는 단어는 빼주셨으면 좋겠다"며 류준열과 그(혜리)가 2023년 초 결별했고, 같은 해 11월 결별 기사가 나왔다고 덧붙였습니다. 류준열과 저는 올해 초 교제를 시작했습니다.
"전날 혜리의 사연 게시물을 효과적으로 저격해 '저도 재미있어요'라고 표현한 것에 대해 제가 못되게 굴었습니다. 제가 이적했다는 각종 루머와 이야기들이 돌았고, 잠시 정신을 잃고 막말을 했습니다. 저도 혜리에게 사과하겠습니다." 한소희 역시 해당 게시물에 댓글을 달며 여러 의혹을 직접 해명했습니다.
"왜 다른 사람의 결별 시기를 직접 나서서 밝히세요? 무고를 주장하기 위해 이렇게 누군가의 사생활을 공개해도 되는 건가요? 그건 굉장히 무례한 일입니다" 한소희는 댓글을 통해 "결별 소식을 사적으로 듣지는 못했지만, 작년 6월 기사를 토대로 작성했습니다. 실례가 된다면 삭제하겠습니다.
이적이 아니라는 증거였지만, 그것도 하나의 예였다고 생각합니다"라고 적었습니다 스캔들에 대해 설명한 다음 날, 한준열은 자신의 블로그에 모든 게시물을 썼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연애를 인정했고 이전의 모든 게시물을 썼습니다. 류준열은 하와이에서의 일정을 마친 후, 그날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후드 모자를 쓰고 혼자 도착했습니다.
한소희 류준열 결별
그런데 전날(16일) 한소희의 이적 관계 해명으로 시간이 갈수록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우선 한소희가 언급한 류준열과 혜리의 결별 시기입니다. 한소희는 류준열과 혜리가 지난해 초 결별했다고 밝혔습니다. 큰 글에도 "지난해 6월에 나온 기사를 토대로 정리했다"라고 적었습니다. 하지만 류준열과 혜리의 결별 소식은 지난해 11월 공식 확인됐습니다.
한소희도 "이별 기사가 11월에 나왔다"라고 언급했지만, 지난해 8월 류준열과 혜리가 결별설에 선을 그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보도 내용 중 일부입니다. 지난해 6월 한소희가 결별 당시라고 언급했을 때도 결별이나 연애에 이상이 있다는 취지의 관련 보도는 없었습니다.
이에 따라 류준열과 한소희의 교제가 6월이나 그 무렵부터 시작됐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한소희는 류준열과 올해 초 교제를 시작했다고 밝혔지만 거짓말로 의심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디스패치는 류준열과 한소희가 하와이에 있는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디스패치는 류준열과 혜리의 결별 시기를 보도했는데, 이는 가장 큰 논란이 됐습니다.
또한 한소희의 기존 주장에 힘을 실어주는 보도였습니다. 디스패치는 류준열과 혜리의 측근들의 목소리를 기반으로 했습니다. 그들은 휴대폰을 보는 시간이 줄고 류준열이 혜리의 생일 파티에 오지 않아 이상 기류를 감지했다고 말했습니다. 디스패치는 또한 가을 이후 연락이나 만남이 거의 없었고, 실제로 결별한 것은 11월 초라고 보도했습니다
류준열과 혜리는 지난해 11월 결별 사실을 인정했지만, 같은 폰케이스를 함께 쓰고 있었습니다. 이 때문에 류준열과 혜리는 한소희의 주장과 달리 관계가 소원해졌더라도 연인 관계였을 것이라는 추측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혜리는 올해 1월까지 같은 폰케이스를 착용한 사진을 SNS에 올리기도 했습니다.
이 때문에 류준열이 관계가 완전히 정리되지 않은 상황에서 한소희를 만난 것 아니냐는 의견도 나오고 있습니다. 한편 혜리는 18일 오후 입을 열었다. 첫 열애 소식이 전해진 지 3일 만이다. 혜리는 "제가 작은 행동 하나하나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생각을 못했던 것 같다"며 "저로 인해 피해를 입은 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고 말했습니다 류준열과의 결별 시기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했습니다.
혜리는 "11월에 8년간의 교제를 끝낸 기사가 있었다"며 "그 과정이 짧은 시간에 이루어진 것도 아니고 기사가 나온 직후에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대화를 나눴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하지만 그 대화 이후로 연락이나 만남은 없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를 토대로 볼 때 혜리는 완전한 결별보다는 류준열과의 재회를 위한 여지를 남긴 것으로 보입니다.
혜리는 "4개월 뒤 새 기사를 읽고 느낀 감정이 배우 이혜리가 아닌 배우 이혜리로 받아들여진 것 같다"며 "순간의 감정으로 인해 피해를 드린 점 다시 한번 죄송하다"라고 말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혜리는 "곧 이 글을 삭제하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또한 그 글이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입힐까 봐 걱정했던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