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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 감독을 대한 정보를 작성하는 사람입니다. 이번 글에는 벤투 감독을 현재 상황에 대해서 글을 쓰고 있습니다. 현재상황, 축구 국가대표 선수 여러가지 정보를 장성했지만 아직 습득이 미미하는것이니 양해를 바라고 천천히 글을 보세
밴투 감독을 함께 하는 UAE
벤투호와 함께하는 UAE 이미 언론을 통해 우리 대표팀 선수들과 벤투 감독의 반가운 재회 장면을 많이 보셨을 것 같습니다. 이제는 벤투 감독 체제에서 UAE가 어떤 팀으로 변신했는지 확인해 볼 차례입니다. 상대가 홍콩이기 때문에 전략적인 차이가 크기 때문에 무난한 승리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UAE가 가장 중요한 경기가 같은 조의 이란전이라 이번 경기에서 전력을 다 발휘하지는 못할 것 같은데, 그 사이 승점 3점을 챙겨야 하기 때문에 아이들의 색깔을 보여줄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번 아시안컵은 UAE 감독이 부임하는 벤투 감독의 첫 공식 대회입니다.
그동안 여러 차례 평가전이 있었는데, UAE 축구팬들은 벤투 감독의 지도에 매우 만족하고 신뢰하고 있습니다만, 벤투 감독이 실패한 감독의 빠른 지원을 받은 것도 한국 대표팀의 성공적인 지도와 성과 덕분입니다. 그리고 이미 월드컵 이후 움직이는 사단이 손발을 맞췄기 때문에 빠른 적응이 가능했을 것입니다.
모두가 알고 있듯이 UAE는 매우 부유한 나라이기 때문에 좋은 환경에서 빌드업 축구의 DNA를 전수하는 것이 용이했겠지만, 결국 현실 세계에서 결과를 증명하는 것은 감독이 아닌 선수들의 몫입니다. 우선 예감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아시안컵 최종 점검에서 조금 부진했지만, 선수들이 연승을 이어가고 있고, 자신이 뛰는 축구에 대한 믿음이 큽니다.
홍콩의 전력
이번 아시안컵에는 존 안데센 감독이 홍콩을 이끌게 됐습니다. 과거 K리그에서도 지도자로 활동했기 때문에 한국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고, 홍콩도 자국에 대한 신뢰가 큽니다. 지난 아시안컵에서 4강까지 오르며 남다른 성과를 냈기 때문이고, 홍콩 입장에서는 모로코가 카타르 월드컵에서 4강에 진출한 느낌이 들 것 같습니다.
홍콩의 가장 큰 무기는 자신감입니다. 아시안게임에서도 할 수 있다고 직접 눈으로 봤지만 최근 평가전에서 중국을 잡아 더 높은 수준으로 갈 수 있다는 것도 다시 한 번 확인했습니다. UAE가 꽤 강한 팀이긴 하지만 앞서 출전한 베트남 팀도 일본을 상대로 큰 자신감을 갖고 골을 넣었고 적극적인 플레이가 더 낫다는 것을 보여줬기 때문에 홍콩도 비슷한 방식으로 조기에 운영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일시 : 1월 14일(일) 밤 11시 30분
경기장: 칼리파
국제 경기장 심판 : 무함마드 타키 (싱가포르)
양팀의 시합 두 팀 축국선수
지금까지 총 3번 맞붙었는데 아랍에미리트가 2승 1무로 압도적인 우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마지막 경기는 10년 전 아시안컵 예선이었는데 당시 UAE가 4골을 넣으며 대승을 거뒀습니다. 기본적으로 체력적인 차이가 워낙 크기 때문에 홍콩이 할 수 있는 일이 많지 않았습니다.
이후 국가 간 기본적인 체력적인 차이가 많이 좁혀지고 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차이가 상쇄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아랍에미리트 축구 국가대표팀 목록
GK - 알리 카시프 (알자지라), 칼리드 아사 (알 아인), 칼리드 타우히드 (샤르자)
DF - 압둘라 이드리스 (알자지라), 자이드 술탄 (알자지라), 칼리드 알하셰미 (알아인), 칼리파 알함마디 (알자지라), 모하메드 알 아타스 (알자지라), 오마르 하이칼 (알 와슬), 압둘라만 살레 (알 와슬), 유시프 알 메헤리 (알 와슬)
MF - 알리 살민(알 와슬), 모하메드 아바스(알 아인), 타눈 알 자비비(알 와다), 압둘라 하마드(알 와다), 야히아 네이더(알 아인), 압둘라 라마단(알 자이라)
FW - 알리 마브쿠트 (알자지라), 알리 살레 (알 와슬), 파비오 리마 (알 와슬), 카이오 카네도 (알 와슬), 아이샤 칼판 (알 아인), 술탄 아딜 (칼바) 감독 - 파울루 벤투 홍콩 국가대표팀 명단
GK - Yap Hungpai (East Sports Club), Ngwaiheim (남부 디스트릭트 FC), Checka Wing (타이포) DF - 션 체(레드클리프), 올리버 거빅(키치), 바스 누녜스(대리안 프로), 헬리오(키치), 충훈 로(키치), 이응아이 호이(레인저스), 찬 신이치(키치), 남웨츠 남(메이저우 하카), 힘밍(동부 스포츠 클럽)
MF - 우춘밍(이만), 탄춘록(키치), 웡와이(이만) 람힌딩(레인저스), 장희인(이만), 찬시우관(타이포), 유조인(동부스포츠클럽), 추잉지(남부지구FC)
FW - 맷 오어(슈안 지니우), 에버턴 카마르고(이만), 펀 푸이힌(키치), 미하엘 우데불루조르(FC 잉골슈타트04), 스테판 페레이라(남부 디스트릭트FC), 주닝요(키치)
감독 - 존 안데르센 아랍에미리트는 이번 대회에서 2회 연속 4강에 올랐지만 끝내 결승 진출에 실패하며 대통령 도전의 가장 큰 꿈을 가진 팀 중 하나로 꼽혔습니다.
벤투호에 함께하려면 비용이 많이 들지만 아무리 재정적인 문제에 투자해도 결과를 원하는 팀이기 때문에 벤투호 체제에서는 좋은 축구만을 원하는 것이 아니라 좋은 축구를 통한 결과를 원하는 것입니다. 조별리그를 잘 통과해 더 높은 곳에서 한국과 맞붙을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합니다.